혼자놀기

세종시교육감후보 최태호 중부대교수 전국 보수단일후보 추대 수락 기자회견

분당꽁지 2014. 5. 13. 03:57

 전국 보수연합단일 교육감후보 추대기자회견이

서울 프레스센터 20층에서 2014년 5월 12일 오전 11시에 열렸습니다.

최태호 중부대 교수를 보수단일 후보로 추대하였으며 이외에도 

서울,인천,경남,제주도의 보수단일교융감후보 추대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최태호 세종시교육감후보는 수락연설에서

세종시의 교실에서는 휴대전화가 통하지 않도록 하겠다.

 교권을 살리고 학습권은 보장하되 기초질서교육과 체육교육을 강화가헸다.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않았던 이야기는 오래전의 이야기가 되었다.

한문학을 전공하였으며 국문학박사인 최태호교수는

지난 30여년 교직에 있으면서 "효 교육을 12년에 걸쳐 커리큘럼을 만들었고

공자의 "정명사상"에 입각한 다람다운 사람 만들기에 교육의 목표를 둘것이라고...

 최태호 후보의 단일후보 수락 연설을 들어보겠습니다.

 

어쩌면 사람끼리 만나도 얼굴을 안보고 카톡으로 이야기하는 요즘 시대에

학교에서 만큼이라도 휴대전화와 떨어져 학업에 집중한다면 그것도 아주 좋은 생각일 듯합니다.

 교육자로 살아왔던 그의 행보에 좋은 결실이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가슴에 노란리본을 달고있는 최태호교수는

지난 세월호 참사때 제자가 단원교 교사로 있어 전화했더니 통화가 안되어 진도 팽목항으로 바로 달려가

자원봉사를 하고 돌아온 제자를 사랑하는 그런 사람이랍니다.

다행히 제자인 교사는 수학여행으로 제주를 간것이 아니였고

외국에 출장중이여서 통화가 안되었다고 나중에 연락 되었다고 하더군요.

 

 

 

 

 

 

 

 

 

 

 

세종시 보수교육감단일후보 최태호교수는

사실 분당꽁지 최정호의 바로 위의 형임을 밝혀둡니다.

교육자로서 살아가길 원했으나 교권이 무너지고 아이들의 교육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고 교육감선거에 출마한 사람....

정치보다는 교육에 관심이 많은 참스승인 최태호교수....많이 응원해주세요...

형제로써 옆에서 50년 이상을 바라본 최태호교수는 진정 교육자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