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전시

갤러리A(에이)-정민아작가 개인전 그 네번째...

분당꽁지 2014. 8. 22. 01:00

 갤러리A(에이)의 관장인 작가 정민아씨...

그녀의 네번째 개인전을 본인의 갤러리에서 13일간 열고있습니다.

부서진 유리잔 처럼...LIKE A BROCKEN WINE GLASS

하루정도 우리의 일상을 탈출해서 갤러리에서 작품감상하는 것도 좋을 듯.

제목에서부터 말해주듯 작품에 와인잔이 등장합니다.

와인잔 속에 본인의 작은 작품을 넣어 놓았고

벽에는 그녀의 작품들이 걸려있습니다.

우연히 아름방송을 시청하던중

갤러리에이 정민아관장의 개인전 소식을 접하게됩니다.

반가운 마음에 카메라를 꺼내어 기록으로 남겨봅니다...

분당꽁지가 자주 가는 갤러리지만

이렇게 티비에서 만나니 반가움이 더합니다.

정민아 작가는 본인의 사진 찍는걸 무척 싫어합니다...

하지만 그녀의 작품속에는 본인의 얼굴이 많이 등장하지요...

카메라 렌즈속이 비친 거꾸로된 그녀의 이미지도...

 

따다만 캔뚜껑속에 그녀의 이미지도 만날 수 있습니다.

 

 

 

아직 한번도 그녀의 얼굴을 촬영해 본적이 없는 분당꽁지...

ABN (아름방송)에 출연하여 인터뷰중의 그녀를 티비를 통해서 촬영해 봅니다.

 

정민아작가의 개인전은 8월 15일(금)~8월 27일(수)까지 13일간.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2262  갤러리A

주차장이 협소하니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