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일 펼쳐진 성남산업융합전략 컨퍼런스는
성남시의 산업을 활발하게 만들기위한 성남산업진흥재단(SNIP)이 주관하고
성남시가 주최한 컨퍼런스입니다.
공공지원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이 컨퍼런스에는
이재명성남시장을 비롯해 전하진국회의원 박권종시의장등
성남의 핵심인물들이 대거 참석하여 이 컨퍼런스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주었습니다.
성남시 판교를 비롯해 테크노밸리 일대를 성남시의 창의융합발전소로 만들려는
야심찬 계획은 최근 대한민국의 중점사업과도 상통해 국가의 지원도 계속되는 성남의 과제이기도합니다.
이재명성남시장이 도착하였습니다.
성남의 우수기업 전시장 방문을 하면서 설명을 듣고있는 이재명성남시장.
성남의 기업이 잘되야 겠지요...관심이 아주 큽니다.
역시 빠질 수 없는 인증샷....
서울대병원 이철희원장,창조경제연구회 이만희이사장,성남산업진흥재단 이용철대표이사,
지재명성남시장,박권종시의회의장....등등등...
제3차 성남산업융합전략 컨퍼런스가 시작됩니다.
시작에 앞서 내빈소개.
백만시민의~~~~~성남시장 이재명!
박권종성남시의회의장.
시장님 축사.
이시장님의 축사는 짧기로 유명하지요...
기업이 잘돼야 지역경제 활성화가 이루어지고
지방세수도 늘어나고 고용창출 된다는건 다 아는 사실...
성남시는 산업진흥재단을 통해서 성남의 기업인들께서 창업과 성장,그리고 세계로 진출하는데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박권종의장 축사.
최근 대한민국이 발전할 수 있는 것은 소프트웨어 중심사회로 바뀜에 따라
의회와 토론을 통하여 다양한 실행 방안이 마련되도록
시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돕겠으며 성남시의 역할이 재조명 되길 기대한다고...
성남창조경영CEO 포럼 자문위원장인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이철희원장.
오늘의 기조강연은 창조경제연구소의 이민화이사장.
이민화 이사장은
한국과학기술원 전기,전자공학박사
금탑산업훈장을 수상(1997년),한국을 일으킨 엔지니어60인으로 선정되었으며
현재 벤처산업협회 명예회장,KAIST 초빙교수,한국디지털병원수출협동조합이사장
창조융합발전소, 성남!
한강의 기적은 지속가능한가? 로 기조 강연이 시작됩니다.
1960년대 구로공단의 여공들로 시작된 산업화에서
기능공이 우대받던 70년대를 거쳐 세일즈맨,엔지니어,벤처인의 시대까지...
이제는 생산성을 넘어 창조경제를 이루어야 기업이 성공할 수 있다고...
상넙진흥재단의 이용철대표님도 신중하게 강의에 집중하고 계신 모습입니다.
창조경제란 무엇인가?
강연을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생각하는대로 이루어지는 창조사회
한마디라도 놓칠세라 귀를 종긋 세우고 강의에 집중합니다.
산업경제시대의 제조원가는 인건비와 제료비였다면
창조경제시대에는 머릿속에서 만들어내는 혁신역량,시장역량이 원거가 된다고...
주제강연이 끝나자 질의 응답시간.
이재명성남시장님도 질문합니다.
어떤 내용일까요?
대기업중심의 현재 산업생태계에서 중소기업이 줄어들고 있다.
그에따른 정부정책의 변화에 중소기업들의 성장에 제약요건에 관계는?
이시장님의 질문에 대한 이민화교수의 답은 직접 들어 보실께요...
아주 위트있고 재미있게 답변해 주십니다.
일반 참석자들의 질의 응답이 제한된 시간을 지나서까지 계속 이어지더군요.
조금 늦게 참석한 전하진국회의원 인삿말...
성남에 기업과 대학의 중간 단계인 굴뚝캠프를 만들 계획인데...시장님 토지 주실꺼죠?....
카톨릭대학교 김기찬교수를 좌장으로한 패널들의 토론회가 이어집니다.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최성화
경기개발연구원 창조경제연구실장 문미성
오늘의 좌장 카톨릭대학교 김기찬교수
미래창조과학부 소프트웨어 융합과장 서성일
성남산업진흥재단 신상열본부장
SW 중심사회 이행을 위한 정부와 지방정부 민간 등 민,관의 역량 결집방안 및 실천방안을 제시하였습니다.
경기도 SW 융합클러스터 육성방향 및 경기도와 성남시의 협력방안
정부 SW 중심사회 실현전략의 테스트베드로 성남 SW융합 정책방향
창의적 SW 인재양성 방안 및 실천과제
SW융합을 통한 중견/중소기업 지원정책 방향 및 실천과제 제언
이어 효율과 혁신의 창작소,판교테크노밸리의 미래에 관하여
최성화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부원장의 주제발표.
한국의 실리콘밸리 판교테크노밸리.
이곳엔 현재 7천여개의 기업에 3만여명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성남의 판교테크노밸리는 단순히 기업들의 집합체가 아니고
산업과 학문과 연구가 융합하는 산업단지.
융합을 한마디로 표현해준 레고....
서로다른 모양의 조각들이지만 어떻게 조합을 하느냐에 따라
무수한 모양의 결과물이 탄생하는것이 창조경제라고....
이러한 창조경제를 만들기 위해서는 새로운 교육 시스템이 도입되어야 한다고...
기존의 학교에서 배우던 것을 기업이 원하는곳에서
특성분야에 맞는 맞춤형교육으로
현업에서 일하며 자유롭게
원하는 과목을 이수할 수 있도록 강의와 교육 체제를 바꿔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모든 강연와 토론,주제강의를 듣고 우리 산업진흥재단의 기자들이 한자리에.
성남의 산업은 성남산업진흥재단이 함께합니다.
산업진흥재단 검색하셔서 협조 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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