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에 중앙공원과 율동공원은 시민들에게 크나큰 축복입니다.
커다란 공원이 두개씩이나 있는 분당.
천당아래 분당이라는 말이 나올 만 합니다.
내리는 눈을 맞이하며 따라간곳 분당 중앙공원.
이번 겨울에는 이런 경치를 만나지 못하려나 하던차에
이렇게 설경을 만날 수 있어 너무도 행복했던 밤이다.
돌마각과 호수....그리고 아파트.
사계절을 이자리에서 담아봅니다....
낮에도....밤에도...
자작나무숲.
낮시간에 사계절을 주로 담는 포인트.
분위기 잡고 한커트 인증샷.
장노출에 후막동조니 움직이지 마셩~~~~
움직이니까 사진이 안되자녀~~~~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눈사람...
그 크기가 엄청나다...단혜보다 더 크게 만들어 놓은 눈사람....
항상 촬영하는 지정석...
눈내리는밤의 하늘색은 이렇다.
수내정에서 바깥 호수를 바라보며....
오리들이 추운지 유영을 즐겨서 사진에는 표현이 잘 안되네요...
이렇게 우리의 데이트는 공원을 한바퀴 도는 것으로....
이제 주차장으로....
눈내리는밤 데이트하기 좋은 분당 중앙공원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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