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의 가을-가을동화 속 나미나라공화국

 겨울연가 촬영지로 너무나도 유명세를 탄 나미나라공화국 남이섬!

오랫만에 남이섬을 찾아가보았지요...

몇년 만 인가?

사진동호회 지인들과 갔던것이 마지막이였던것 같은데...

그 기억도 꽤 오래전 이야기네요.

빨갛게 물든 단풍이 아름답게 유혹하는 남이섬...나미나라공화국.

은행나무길로도 유명하고 메타세콰이어길도 유명하지만

은행나무길은 이미 다 낙엽이 되어버린 상태이고 메타세콰이어는 아직 일러 파란색이다...

보통의 사람이라면 위의 사진처럼 이런 풍경을 보고싶어 갈것이다.

하지만 몇사람이 밟고 지나가면 이런 사진은 볼 수 없지요....

현재의 상황은 위와 같습니다.....ㅎㅎㅎㅎ

이미 낙엽이되어버린 은행잎...앙상한 가지만 남았습니다.

하지만 단풍은 아주 예쁘게 물이 들었습니다.

 

 

 

연꽃은 지고 고개숙인 채 겨울을 기다립니다.

 

재활용도 이정도면 완전 수준급이죠?...

완전 이뻐...

누군가에겐 가을의 스토리가 또 하나 생겨납니다.

 

 

 

 

외국인들도 많이 찾는 남이섬... 

외국 유학생 같은데 추억만들기를 하고 있네요.

일요일의남이섬....참 행복해 보이죠?

젊음이 좋은것이여....

 

 

이뿌다...

 

이어폰을 같이 끼고 같은 음악을 듣는 연인....

 

 

 

 

 

 

 

 

 

 

 

성남민예총 성남시민문화대학 졸업여행 단체사진...

 

동심으로 돌아가 게임도 하고...

누구 다리에 걸렸는지 딱 걸렸쓰~~~~

 

 

 

 

 

 

나미나라공화국 이가을에 한번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