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메모리얼파크는 지금 한창 가을의 절정에 있습니다.
노란색 빨간색 으로 물든 분당메모리얼파크.
한바퀴 돌아보고 내려올 즈음 일본에서 오신 4명의 팬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텐텐데이를 즈음하여 매주 토요일 일본에서 투어를 오는 팬들이 있다고 하더군요.
가을로 접어든 분당의 아름다운 모습 전해드립니다.
분당꽁지의 혼자놀기 놀이터 분당메모리얼파크.
시야가 맑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가을을 느끼고 싶어 분당 메모리얼파크를 찾았습니다.
벚나무의 잎이 가을색으로 물들었습니다.
온통 울긋불긋...
분당의 도심도 가을로 물드는 느낌입니다.
한바퀴 돌고 내려올 즈음 박용하군 쉼터에 몇분이 와 계시더군요...
오랫만에 방문하신 왕언니.....
늘상 함께 오시던 요시하라상은 요즈음 손자의 학교 데려다주느라 한국 방문을 할 수 없다고.....
한국이나 일본이나 할머니의 일상은 비슷한 듯....
날씨가 추워지니 꽃이 상당히 오랫동안 싱싱함을 유지하네요.
꽃에 손님이 찾아왔네요.
내려올 즈음 또 두분이 도착하였습니다.
가을을 맞이하여 단풍이 물든 메모리얼파크
박용하군도 계속 찾아오는 팬들 때문에 외롭지 않을 듯합니다.
아름다운 분당메모리얼파크의 가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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