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전시

김범수 파크콘서트 -성남시의 여름이 기다려 지는 이유는 파크콘서트가 있기 때문

분당꽁지 2016. 5. 23. 16:01

성남문화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지역난방공사가 후원하는 파크콘서트.

2016년도 그 막을 열어준 가수는 바로 김범수~

그의 명성에 걸맞게 분당중앙공원은 발 디딜틈이 없을 정도로 가득 한 사람들로....

인기있는 가수나 그룹의 공연이 있는 주에는 낮시간부터 중앙공원 애외공연장은

일직 자리를 차지하려는 사람들로 북적이게 마련이다.

일찌감치 공원에 가족과 함께 와서 자리잡고 치맥을 즐기기도 하고

아이들과 공놀이를 하기도 합니다.

2016년도 파크콘서트 그 막을 올린 김범수의 공연은 5월 7일에 있었지요.

2주에 한번씩 열리는 파크콘서트

시민이 행복한 성남,시민이 주인인 성남이 맞습니다.

정말 멋진 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성남시가 좋다!

ㄷㅡ라마 시크릿가든의 OST '나타나'를 부르며 조용하게 입장한 김범수.

그의 얼굴이 보이자 객석은 뜨겁게 달아 오른다.

7시반에 공연이 시작되지만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엔 오후 시간이면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ㅌㅡㄱ히 이름꽤나 알려진 가수,또는 아이돌의 공연이 있는 날이면 주변 도로가 마비될 정도입니다.

정말 멋진 무대매너를 가진 갓 김범수.

관중을 이끌 줄 아는 멋진 가수였습니다.

끝사랑,바보같은 내게,남과여...부르는 곡마다 완전 감동~~~~

해가 지고 이젠 완전 사진쟁이들의 매직 아워~~~

정말 많은 관객이 몰렸죠?

코러스 하시는분과 호흡을 맞춰서...

관객 이벤트로 사랑의 시작은 고백으로부터~~~~

그리고 드 둘의 축복을 빌며 노래도 선물해주었습니다.

이정도에서 노래 한번 들어봐야죠?






콜공연중에서....

본 무대와는 완전 다른 모습 다른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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