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대학교식물원 다녀왔어요.
지금 해바라기가 한창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구요
끝물에 가깝지만 좀처럼 보기 힘든 희귀식물 '나도승마잎절편' 나도승마를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백년에 한번 필까 말까 한다는 고구마꽃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여름이 다 가기전 아름다운 해바라기와
나도승마
고구마꽃
나리꽃,참나리....땅나리,노랑땅나리등을 만나실 수 있답니다.
각양각색의 해바라기들을 만나실 수 있답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해바라기 외에도
아주 다양한 종류의 해바라기를 만나실 수 있답니다.
예전에 화천에 갔을때도 아주 다양한 해바라기를 만날 수 있었는데
이제 멀리 가지 않아도 신구대식물원에 오시면
다양한 종류의 해바라기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털복숭이 같은 해바라기 보셨나요?
해바라기 종류도 참 많다~~~~
무슨꽃 일까요:
백년에 한번 핀다는 고구마꽃이랍니다....
말이 그런건지 진짜 그런건지....
고구마 꽃은 좀처럼 만나기 쉽지 않지요.
오므라든 고구마꽃
처으ㅁ 만난 나도승마잎절편.
나도승마랍니다.
함께 동행했던분은 이 꽃을 촬영하려 경상도 까지 다녀오셨다고....
경상도에가서도 달랑 한송이 만나고 왔는데
이렇게 신구대식물원에서 복원하고 있다니까 너무도 반가워하시더군요.
꽃과 잎의 거리가 상당히 머네요...
피고 지고......
나도승마랍니다...
해바라기
나도승마
나리꽃
비비츄
나리꽃 종류는 아주 많답니다.
신구대학교식물원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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