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새벽에 소화묘원에 일출 담으러 고고씽~~~
밤새 더위에 뒤척이다 성남시 산하기관 블로그에 기사 몇개 쓰고나니
어느덧 일출 시간이 다가왔다.
잠을 자느니 달려보자~~~
소화묘원에 오르니 생각보다 별 느낌이 없다.
아직은 가로등에 불이 들어와있다...
어느새 가로등 불도 사라지고....
여명이 별볼일 없다...내려가서 두물머리로 가자....
두물머리엔 연꽃이 피어있다.
드디어 해가 떠오른다,,,,
해야~~~떠라~~~~
프레임안에 ㅡ레임을 하나더~~~
이제 마무리~~~~
이렇게 새벽을 달렸다...
이런 시간이 내게 행복이다.
'경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리 한강시민공원 코스모스축제장 해바라기 (0) | 2016.09.21 |
---|---|
맥문동의 계절 그리고 상사화 (0) | 2016.08.12 |
8월은 맥문동의 계절이지요. (0) | 2016.08.01 |
눈 내리는 두물머리 세미원 풍경 (0) | 2016.03.03 |
내일신문에 소개된 분당꽁지 최정호의 사진전 (0) | 2015.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