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문화재단에서 준비한 제야음악회가 매년 아트센터에서 진행되지요.
2016년 12월 31일에도 역시 제야음악회가 열렸고
제야음악회가 끝나고 소원풍선 날리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차기 대선주자로 유력한 이재명성남시장은 소원풍선을 날리며
2017년도에는 기회가 공평하고 공정한세상
희망과 꿈이 이루어지는 세상
모두가 함께 행복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꼭 대한민국이 희망이 샘솟는 희망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야음악회가 끝나고 소원풍선날리기가 시작되기전 아내와 함께 인증샷...
아듀 2016.....
대한민국은 병신년이 안좋은 한해였지만
우리 부부에게 2016년은 나쁘지 않은 한해였습니다.
예쁜 손녀딸이 태어나고
년말에는 꽁지가 문화상 예술인부문을 수상하여 최고의 기쁨을 얻었고
이어 단혜가 우수기자상을 수상하면서 행복한 한해를 맘리 하였습니다.
자정이 될때까지 공연이 이어집니다.
콘서트홀 앞에서 '전자 현악 연주팀 자스민'의 연주가 흥겹게 울려퍼집니다.
자저ㅇ이 가까워지자 콘서트홀 앞 광장에 모여서~~~
새해 소망을 이야기 해 봅니다.
이재명성남시장의 소원은 무엇이라고 씌여있을까?
19대 대통령은 이재명?.....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이재명 성남시장의 소원은
기회가 공평하고 공정한세상
희망과 꿈이 이루어지는 세상
모두가 함께 행복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사회자가 이재명성남시장의 사모님 김혜경여사까지 불러 올립니다.
드디어 자정이 가까워지고 카운트 다운....
어느새 다시 무대에서 내려운 사모님...해맑해맑.....참 아름다우셔요....
예전에 세월호 참사가 일어났을때도 조용히 팽목항에 내려가서
설거지하던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 알려지기도 했던 마음 착한 사모님...
이런 부부가 성남시를 이끌고 잇으니 성남이 하면 대한민국의 표준이 되는것이겠지요...
5.4.3.2.1............2017년 정유년이 되었습니다.
소원을 담은 풍선이 하늘높이 올라갑니다.
단혜의 소원은 우리 손녀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는것이라고.....
모두의 소원이 이루어지길....
시민이 행복한 성남
시민이 주인인 성남.....
올해는 국민이 주인이고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이 되길 소원해봅니다.
이자리에는 좌로부터 전형수수정구청장,권석필중원구청장,윤기천분당구청장이 함께 하였습니다.
정유년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고 복 많이 지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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