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커피내리는 사진작가 분당꽁지 -2017년 1월 인터뷰소식-행복한 동네문화 이야기

분당꽁지 2017. 1. 4. 09:38

커피내리는 사진작가 분당꽁지 최정호의 커피와 사진...그리고 삶의 이야기

2017년도의 시작은 행복한 동네문화 이야기와의 인터뷰기사 로 시작합니다.

2017년 1월 1일자로 발행된 행복한 동네문화이야기...

올해도 행복하게 한해를 시작합니다.

가비양커피와의 인연이 이렇게 좋은 출발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커피의 행복한 맛을 알게해준 가비양 양동기 대표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가비양에서 커피를 조금 공부했고 커피의 맛을 알아가게 되었고

지난 6월부터 7월 초까지 성남시청 2층 공감갤러리에서 분당꽁지의 개인전을 했을때

가비양에서 커피를무한 제공해주셔서 전시기간 내내 성남시청 2층에 커피향기가 진동을 했으며

전시기간 행복한 커피를 마실수 잇어 관람객들 역시 너무도 좋아했었지요.

2017년 1월 1일자 발행된 행복한 동네문화이야기의 제1면에는 성악가 조수미씨.

이런 대형 성악가와 함께 실린 분당꽁지....행복합니다~~~


행복한동네문화 이야기는 그야말로 광고하나 없이 동네의 문화를 소개하는 식으로 군포에서 시작하여

지금은 전국으로 배송되는 커다란 문화 신문이 되었습니다.

특히 가비양의 회원이라면 매달 커피와 함께 모두 받아보게되는 문화신문이랍니다.

분당꽁지의 이야기는 11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1면 전면으로 분당꽁지의 이야기가 실려있습니다.

가비양 커피칼럼& 커피스토리 처음이라고.....

커피스토리 35번쩨 주인공이된 분당꽁지.

분당 꽁지머리의 행복한 사진사 최정호.

사진향내와 커피향을

첫사랑을 품듯 카메라에 담아내다. 


가비양 커피와의 인연을 시작으로 이야기를 풀어 나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사진에관과 이야기로 전개되고

작고 사소한 가정사까지 그냥 진솔한 이야기로 이어갑니다.


요즈음 젊은 친구들의 하는말로 인생샷 하나를 소개해 달라는 부탁에...

저는 주저없이 촬영하면서 가장 설레였던

거제도 사자바위 오메가 일출....을 보여주고 감동을 이야기 했습니다.

또한 가비양 양동기대표를 만나면서 양대표의 다양한 문화인들과의 교류에 동참하게되고

매달 열리는 가비양클럽파티에도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완성되지 않은 사진작가의 길이지만 죽는날까지 카메라와 함께하며

행복한 사진사로 남고싶은 이야기를 풀었습니다.


지난 꽁지 개인전 "홈(HOME),야생화를 품다" 전시 기간중 커피내리는 꽁지.

커피뿐 아니라 테이크아웃용 컵과 컵홀더까지.....

컵홀더는 이때 인기가 너무 좋아 집으로 가져가시는분들이 참 많았지요.

커피는 브라질과 에티오피아 아리차를 ...


특히 전시 첫날은 가비양의 오수미팀장이 직접 커피를 내려주어 완전 인기 짱이였지요.


직접 커피를 내려주기도하고 축하해주러 와 주었던 가비양의 양동기대표와 꽁지.....

양대표가 만드는 가비양의 티라미슈는 한국인뿐 아니라

제가 일본팬들을 모시고 가면 꼭 먹어보게하는 메뉴랍니다.

그러면 하나같이 하는말.....

'지금까지 먹어본 티라미슈 가운데 최고'라고.......

직접 키우는 닭의 알을 사용하고 닭도 한마리에 몇만원씩하는 닭이라고....

전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선생님이 선물해주신 닭과 함께....양동기대표.

이참선생님도 가비양클럽회원이라 자주 오십니다.

가비양과의 인연으로 더욱 행복했던 전시회를 다시한번 떠올리게 됩니다.


맛을 아는사람은 멋도 알지요.

멋을 아는사람은 문화를 알고

문화를 아는사람들은 즐길 줄 알지요.

가비양은 맛과 멋과 흥을 아는 문화인들의 문화사랑방이랍니다.


올해도 맛있는 커피와 티라미슈 부탁해요~~~~


가비양 티라미슈는 세계최고라고 먹어본 사람들마다 입을 모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