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이재명성남시장)에는 단돈1천언만 내면 즐길 수 있는 스케이트장이 있습니다.
매년 겨울 성남시민을 위해 만드는 스케이트장.
하지만 내년에는 운영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올해 예산이 새누리당의 반대로 없어졌다고하네요.
시민이 행복한 성남인데 ....
시민이 주인인 성남인데....
스케이트장에 가 있으면 하루종일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재잘거리는 소리가 종달새 지져귐같이 들리는데....
물론 주차장이 줄어들어 민원인들의 불편이 조금 있기는 하지만
어린이들의 행복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이 주차장은 다용도 주차장으로 여름에 직거래 농수산물 장터가 생기기도 하고
자원봉사활동이 이루어지기도하는 곳이랍니다.
겨울엔 이렇게 스케이트장으로 변신하여
천원만 내면 스케이트와 안전모를 빌려서 즐길 수 있는곳....
스케이트를 탈줄 모르는 사람은 상습을 받을 수 있고....
스케이트를 탈줄 아는 사람은 실컷 놀면 그만....
시민이 행복한 성남,시민이 주인이 성남은 참 좋은데....
계속 시민이 행복하면 안될까?
몇년전부터 시행해 오던 시민의 행복을 없애버리려하다니....
무료로 해도 되지만 선거법 위한이라 안된다고...
단돈 천원은 다시 좋은곳에 쓰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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