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대학교식물원을 다녀왔습니다.
보기 힘든 흰어리연이 아주 예쁘게 피어 있더군요.
그 아름다운 매력에 한참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조금더 장망렌즈를 가지고 가서 클로즈업으로 촬영해야 겠습니다.
꽃이 아주 작고 예쁘기 때문에 백마(백미리마크로렌즈)로 담기 힘들며
크롭을 하던가 해야 될 듯 합니다.
아래 사진은 캐논 28-300 렌즈로 300미리로 촬영한 것 입니다.
흰어리연의 예쁜 자태...
너무 귀엽고 순수해 보입니다.
삼지닥나무꽃이 피었습니다...
솜털이 뽀송뽀송 아주 귀엽네요.
베고니아
온실이라 다양한 꽃들이 피어 있습니다.
무스카리
히아신스의 향기가 아주 진하게 퍼져옵니다.
나뭇잎에 반사된 플레어가 예뻐서....
땅에 뿌리가 닿지않고 자라는 식물들....
애기동백
이 아이들은 올해 엄청 늦게 피어나고 있네요....
복수초...
복수초는 가지복수초가 제일 예쁜 듯...
개복수초인지 세복수초인지.....
잎을 보면 세복수초 같기도하고.....
산수국이 마르고 난 후의 모습....
온실속에 산수유도 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씩 톡토 터지는 산수유 꽃망울....
4월이면 튤립축제가 시작되지요...
아직 남아있는 꽃빛 축제의 흔적...
이른봄 설강화도 예쁘게 피어났습니다.
설강화의 귀여운 모습
사랑해요~~~~
신구대학교식물원 카페에서 만난 소품들..
나름 귀여운 소품들 이기에....
아메리카노 한잔 하면서 소품을 촬영해 보았습니다.
미리 맞이하고픈 봄...
신구대학교식물원에 가시면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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