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바람꽃의 고향 변산반도.
내변산 청림마을로 변산바람꽃 촬영하러 고고씽~~~
변산아가씨는 약간 늦었고 분홍노루귀는 아주 예뻤어요.
개체수가 약간작았지만....
아직 더 피어나겠죠?
이른봄 소식을 찾아 서현문화의집 사진반과 함께 떠난 출사 여행.
내변산 청림마을 변산바람꽃과 분홍노루귀입니다.
90세가 넘으신 할머니댁을 지나 조금더 올라가니 맞이해주는 변산아가씨...
때마침 손님들이 자주 찾아줍니다.
약간 늦은감이 있지만...
그래도 일년만에 다시 만난 변산아가씨가 반갑기만 합니다.
이제 막 피어나는 변산바람꽃....
역시 피어나는 싱그러움이 좋다.
막 피어난 듯 한 변산바람꽃.
하늘 경으로....
분홍노루귀...정말 색이 예쁘네요....
뽀송뽀송 솜털이 아름다운 노루귀.
앙증맞은 너의 사랑스러운 자태...
어쩜 이리 예쁘니....
너무 작아서 촬영이 쉽지않은 분홍노루귀...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하얀노루귀도 한포기 만났어요.
완전귀요미.....
다시 변산아가씨...
쇠뿔바위 아래 청림마을...
정겨움이 묻어나는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이제 봄농사를 시작하려는 농군님들의 손길이 분주하네요.
남자분들은 다 어디가시고 아주머니들만 일하고 계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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