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를 1박2일로 아주 짧게
인천에서 10분 배타고 가는 신도,시도 모도 로 갔다.
신도에 도착하면 시도와 모도까지 모두 연도교로 연결이되어 차를 가지고 한바퀴 돌 수 있고
우리의 숙소는 제밀 마지막섬인 모도에 조각공원이 있는 배미꾸미에 잡았다
짐이래야 별것도 없지만 펜션에 가방하나 놔두고 다시 섬 일주 시작.
일주라고 해야 아주 천천히 돌아도 몇시간이 안걸린다...ㅋㅋㅋ
일단 눈에 보이는 꽃이나 찍자....
연꽃차를 만들려는지 이곳엔 백련이 많네요....
오랫만에 백련의 아름다움에 취해봅니다.
둘이 붙어있으니 쌍연?....ㅋㅋㅋㅋ
곱게 입술에 루즈바르고.......
살짝 숨어서 수줍게....
피어나는 연과 진연.....
연자를 빼 먹기에는 너무 멀리있네요....
무궁화 무궁화 우리나라꽃~~~~~~
해당화 피고지는 섬마을~~~~~
해당화~~~~
정자와 배롱나무가 있는 풍경
정자와 무궁화가 있는 풍경
무궁화도로....
작은 3개의 섬으로 연결된 신도,시도 모도에서 만난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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