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대학교식물원에서 대청부채 치는 모습을 만났습니다.
아주 신기하게 퐁퐁퐁....하는 소리를 낼 듯 터지며 피는 귀여운 꽃
마치 소리가 들릴 듯합니다.
이름은 대청부채
참으로 신기합 꽃입니다.
오후 4시경 부터 피기 시작하더군요.
생김새는 마치 붓꽃같죠?
이름은 대청부채랍니다.
막 피어나면 벌이 먼저 달려오더군요....
막 피어난 꽃의 싱싱한 꿀을 먹으러 오는 듯....
요즈음 신구대학교 식물원에는 제주상사화도 막 피기 시작했습니다.
땅속에서 막 나오는중이니 절대 가까이 촬영하겠다고 꽃밭으로 들어가시면 안됩니다.
이 아이 이름은 왜 맨날 까먹을까?....
오후 4시경이면 만날 수 있는 재미있는 풍경입니다.
피기전의 모습이랍니다.
부푸ㄹ어 오르기 시작하면 조만간 팡~~~~하고 터집니다.
개화가 되면 귀신처럼 찾아오는 손님,
신구대학식물원이서 만난 소소한 일상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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