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는 분당꽁지가 독도에 여행을 하느라
우리천사 김지유 인생샷을 촬영해 주지 못했습니다.
2주만에 다시 인생샤 찍으러 아파트 놀이터로 고고씽~~~
한주간의 모든 피로를 풀어주는 우리 지유의 미소에 완전 넘어갑니다~~~
어디서 이런 이뿐 손녀가 왔을까요?
세상 모든 할아버지들의 마음이겠지요?
할아버지가 되고 나니 새로운 기쁨이 생겼다.
우리천사 김지유~~~사랑해요!
이제 이가 나기 시작했어요...
아랫니는 앞니 2개가 났고 윗니는 송곳니 2개가 나왔어요...
지유 할부지 이 보여주세요~~~하면 이표정을 지어요...ㅎㅎㅎ
정오빛에도 사진이 잘 나오는 장소...
지유 살 타기전에 빨리 촬영하고 들어가야지.....
손에 잡히는건 뭐든지 입으로 들어간다.
할부지 어디 있어요?....
백번 물으면 백번 다 할아버지 있는 곳을 가르킨다.
세상에서 할아버지 품이 제일 편한 우리 지유.....
카메라만 보이면 예쁜짓도 잘하구요...
예쁜짓을 너무 세게 했어요....ㅋㅋㅋㅋ
너무 덥지요?...물 먹어요....
이제는 말도 잘 알아듣고 소통이 되어 놀아 줄 만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사랑스러운 우리 외손녀 김지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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