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하

박용하 7주기 분당메모리얼파크 소식

분당꽁지 2017. 6. 30. 19:11

이른아침부터 일본에서 찾아오신 요시하라상과 왕언니...에츠코상...

참 많은분들의 애정이 느껴지는 오늘 분당메모리얼파크 였습니다.

비록 오랜시간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버스 두대에 나누어 타고오신

일본 팬분들....반가웠습니다.

이렇게 오랜시간 사랑을 받는 용하군은 행복했을 것입니다.

오늘은 한국과 일본의 팬들도 만나고

엄마와 누나,매형 그리고 조카까지...

오전에는 트레이너했던분도 다녀가시더군요.

오전에 많은 꽃이 도착해 있었습니다.

의 사진 보다 먼저 촬영 했던 사진입니다...

제가 있는동안에도 계속 꽃이 도착하였습니다.


PYH Friends에서도 커다란 화환을 보내 주었네요.


하얀모자를 쓰신분의 우산속에는 온통 용하사진이였습니다.

제가 오전 11시쯤 도착했을때 이미 몇분이 도착해 계셨습니다.

수국 넘어로 보이는 일본팬들...

하가족에서 보낸 꽃바구니.


정말 오래된 인연입니다...

요시하라상과 왕언니...대단하세요....그리고 트레이너라고....

 버스 두대에 일본팬들이 오후 3시가 한참이 지난 후 도착.

아버지 박승인님께 먼저 들렸다 올라오는 일본팬들....

 엄마,누나,조카도 함께 왔네요....

갑습니다....건강하게 다시 만나 반갑습니다.

멀리서 줄을 서 계셔도 서로 눈인사로 안녕하세요~~~~


국팬 몇분과 함께 올해는 용하군에게 꽃도 올립니다....

 향과 꽃을 올리고....

어느새 아버님께 인사 드리고 올라온 많은 팬들....


조카도 벌써 12세가 되었다고 하네요...초등학교 5학년이라고...

용하군이 처음 이곳에 왔을땐 그림 그려놓고 가고는 했었지요...



오후에는 천막을 쳐 주셔서 다행이였습니다.

누구의 꽃이 도착했나......


















오늘하루 비는 내리지 않았지만....

하는  행복했을꺼예요...


사랑하는 가족과 팬들을 만났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