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천사 김지유

우리천사 김지유와 첫번째 찜질방 나들이

분당꽁지 2018. 1. 30. 10:16

우리천사 김지유와 함께 처음으로 찜질방을 다녀왔어요...

지유가 좋아하니 하삐도 좋아요~~~

우리 지유가 식혜도 아주 잘먹고 찜질방 계란을 하삐 이마에 깨기도하고...

반짝이는 공 뽑기도 해보고...

우리집과 지유네집 중간에 있는 이일천랜드....가끔 와야겠다.

하삐와 함께 맛있는 식혜를 먹어요....

동전을 넣으면 흔들흔들...하지만 지유는 무서워요...

지유는 발맛사지기계가 궁금합니다.

지난 10월에 라오스에서 발맛사지 받는 모습은 몇번 봤으니 기억을 하는 듯 해요.

함미아나~~~(할머니 안아주세요~~~)

찜방 한바퀴 구경하기....

하삐 계란사왔어요~~~~

란을 사 가지고 오더니 하삐 이마에 계란을 때린다.

지난번에 엄마 아빠랑 왔을때 보여줬더니 이렇게 하삐 이마에...ㅋㅋㅋ


하삐 닮아서 계란을 좋아해요...

어 먹어~~~찜질방 계란 좋아요~~~

에서 막 깨어난 지유 컨셉으로...

지유 알에서 막 깨어났어요~~~~ㅎㅎㅎㅎ

란만 먹기엔 목이 말라요...

빨대 2개를 한꺼번에.....

이제 게임방 체험좀 해 볼까요?

2,000원 주세요....

공 하나 뽑았어요....공에는 지유가 좋아하는 꼬(물고기)가 한마리 들어있네요.

그리고 충격을 주면 불이 들어와 반짝 반짝.....

이번엔 오락기에 도전.

은공 뽑기도 해보고...

백원짜리 뽑기는 작은공이 나옵니다.

은공 두개를 뽑고 자랑합니다...

중력이 좋은 우리 지유는 장난감 하나면 오랜시간 잘 놀아요....

지유는 삼천원으로 오랜시간 잘 놀아주네요....

엄마 뽀~~~~

지유야 이제 집에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