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 박용하 분당메모리얼파크 소식

2월 12일,13일 2일동안 다녀왔습니다.

어제는 없던 선물들이 오늘은 보이더군요.

예전에 분당메모리얼파크에 몇번 오셨던 Miho님의 선물이 도착해 있었고

PYH FRIENDS의 사인보드가 도착해 있더군요...

어젯밤에 잠시 내맀던 눈이 분당에는 조금 쌓여 있었습니다.

먼저 어제의 상황부터 오늘의 상황까지....

2월 12일....눈이 전혀 없는 깨끗한 하늘이였습니다.

꽃이 도착해 있고 쌍화탕도 하나 있습니다.

꽃과 함께 감기 조심하라고 쌍화탕이 한개....

수제 팔찌인 듯....

용하 사진과 함게 비즈공예로 만든 꽃 액자

2월 13일엔 간밤에 내린 흰눈이 조금 쌓여 있네요.

바람에 한쪽에 날아가 있던 PYH FRIENDS가 보내 사인보드를 앞쪽으로 옮겨 놓고...

귀여운 스누피 와 함게 메세지...

miho님이 보낸 선물....

나무와 같은 친구들도 모두 잘 계시겠지요?

발렌타인데이 하루전의 분당메모리얼파크 용하쉼터 소식이였습니다.

15일부터는 한국은 설날 명절로 접어듭니다...

명절에는 조상을 찾는 풍습으로 분당메모리얼파크는 많은 사람들이 찾게되지요...

많은사람들과 함께하여 외롭지 않은 쉼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