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또 4월이 지나고 5월이 되었습니다.
달기일도 지난 분당메모리얼파크의 박용하 쉼터 소식.
이제 겹벚꽃을 제외한 벚꽃은 다 지고 푸르름이 짙어지고 있습니다.
파란하늘과 푸르름이 어울리고
연산홍과 철쭉이 붉게 피어나고 있습니다.
석양빛에 물드는 용하쉼터의 모습.
강화도의 팬이 가져다 놓은 꽃이 어느새 시들고 있네요.
인형이 도착해 있었고....
스누피를 좋아하는 일본팬이 다녀가신 듯....스누피48이란 닉이....
목화꽃도 이제 많이 지저분해졌네요...
장식장속으로...
가을빛느낌이드는 봄날 석양 무렵...
혼자 느끼기엔 너무도 아름답다.
아직 피어있는 겹벚꽃
자작나무 에도 봄이 찾아 오고 잇습니다.
저무는 야탑동의 석양.
석양빛이 참 따뜻하게 느껴지는 오후입니다.
역광으로 바라보는 자작나무...참으로 예쁜 모습입니다.
분당메모리얼파크의 5월 2일 모습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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