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양무렵 하늘이 파랗게보이기 시작하면 안절부절 못하다가 결국엔 배낭을 메게된다....
3.1일 예식장을 다녀오다 결국엔 석양을따라 한강시민공원에 또 가게되었다.
한 포인트를 잡기위해 몇번이고 걸음을 해야하니 혼자놀기가 그렇게 쉽지만은 않다는것을 새삼 느껴봅니다.
수많은 셔터를 눌러서 건질게 별로 없는 사진이고보면 추위와 싸우며 혼자놀던시간이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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