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짜피 멀리간길 돌아오는길엔 정선의 섶다리 촬영을 갈까 하다가 맑은 하늘이 자꾸 뎀비는 바람에
대관령 양떼목장으로 달렸씸더.
나무에걸린 눈은 바람에 다 날아가 버렸지만 흰눈과 파란하늘은 나를 흥분시키키에 충분했네요.
그려~~~~"뎀비는데 받아주마" 하며 욜띠미 즐겼네요..ㅎㅎㅎㅎ
아마 누가 돈주고 날밤새고 태백가서 새벽에 등산하고 올라오는 길이니 양떼목장가서 사진찍고 오라면
과연 이짓을 할까??????
내가 나에게 물어봅니다..아마도 돈으로하라면 힘들껄유.....지 좋아서 하는 짓이니 힘든줄 모르고 하겠지요!...美親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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