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란초 수정초(水晶草)·석장초라고도 한다. 숲속의 낙엽 속에서 자란다. 높이는 10∼20cm이다. 뿌리는 덩어리처럼 생기고 여기서 엽록체가 없는 몇 개의 꽃자루가 흰색으로 자라서 끝에 1개씩의 꽃이 밑을 향하여 달린다. 비늘 같이 퇴화한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며 다소 톱니가 있다. 꽃은 5∼8월에 은빛.. 접사 2008.06.24
해여림식물원 예쁘게 꾸면진 해여림식뭘원의 소경... 넓게 꽃잔디가 식재되어있다. 가운데는 들어가서 사진찍으라고 ....마음 씀씀이가 예뻐보인다. 튤립의 색도 각양각색이다.... 입벌린 노란튤립의 속내가 보인다...ㅎㅎㅎㅎ 요넘두 이뿌고 색감이 너무 예쁘다. 튤립의 속살을 들여다보자....ㅋㅋㅋ 하얀민들레가 .. 접사 2008.05.02
자운영 곤지암에서 양평방향으로 약8Km정도 가면 해여림식물원이 있습니다. 아직 야생화들이 만개하지는 않았지만 오월 중순이 조금 지나면 필것이라는 담당자의 말을 듣고왔네요. 벌이 아름다운 색감의 자운영을 맘껏 탐닉하네요. 지금은 하늘매발톱과 삽지구엽초,할미꽃,하얀민들레 ...등등 많은 종류의 .. 접사 2008.05.02
단풍과 할미꽃. 이른봄 때아닌 단풍을 담으며 지난 가을을 추억해 본다....그리움...지난 시간은 항상 그리운것 같다. 봄에 고목의 매화를 이렇게 담고 싶었는데 못담은 아쉬움에 복사꽃으로 대신해본다. 무덤옆에가면 유난히도 할미꽃이 많이 피어있다. 할미꽃의 전설 때문일까? 예쁜할미꽃 그 속내가 궁굼하시죠?..... 접사 2008.04.28
세수하여 예쁜꽃 밤새 내린비로 깔끔하게 세수하고 내민 얼굴이 너무 예쁘다....+1스텝 오버 촬영.. 내린 빗방울이 보석처럼 매달려있다. 다이아몬드보다 더 영롱한 빗방울들... 양귀비도 형형색색 제 자태를 뽐낸다....색감이 가히 예술이다. 안개낀 산속을 외가리가 축하 비행한다....내 마음까지 훨훨 나는듯 하다. 접사 2008.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