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산의 야생화(깽깽이풀,꿩의바람꽃,분홍노루귀) 청계산의 깽깽이풀이 꽃을 피웠다. 꽃이면서도 꽃이란 이름을 달지못한 불쌍한 꽃 깽깽이풀.... 보라색의 색감이 담기가 쉽지 않은꽃이다. 매년 이꽃을 촬영하지만 아직도 마음에 쏙 드는컷을 얻지못해 올해도 몇번을 도전해야 할지 의문이다. 피어나기 시작하는 깽깽이풀. 손님도 찾아왔네요... 피어.. 경기도 2011.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