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산 정토사의 맥문동이 그리워 다시 다녀왔지요. 성남시의 한쪽 끝자락 청계산... 청계산 옛골 입구엔 정토사라고 하는 절이 있지요... 며칠전 정토사를 갔을 때 맥문동과 배롱나무(목백일홍,나무백일홍)이 너무 예뻐 다시 다녀왔습니다. 안개낀 새벽이면 더욱 예쁠텐데...시간상 낮에 다녀왔습니다. 산모기가 꽁지의 촬영을 방훼하였지.. 성남시 2014.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