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숨결이 살아있는 남한산성 초등학교을 다닐때부터 고등학교를 졸업할때까지 지긋지긋하게 소풍가던곳이 바로 남한산성이다... 그런 남한산성을 지금도 가끔 오른다... 날씨가 맑은날이면 서문으로 올라가 서울의 야경을 찍기도하고 구름이 좋은날이면 수어장대를 찍으러 올라가고 눈이나 비가오는 날이면 소나무.. 성남시 2012.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