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사진사

율동공원에 튤립을 심어 오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잡아둡니다. 점심시간이면 산책을 나온 시민들의 발길이 멈추는 곳. 모두 인증샷 찍는 장소가 된다. 분당 중앙공원과 함께 분당의 멋진공원... 율동공원으로 산책나와보세요.... 튤립을 배경으로 사진찍기에 바쁜 연인들.... 튤립은 남녀노..

이틀간 추웠던 날씨가 풀리면서 율동공원엔 나들이 나온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벚꽃도 보기좋을정도로 피어있어 산책하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가벼워 보입니다. 천당아래 분당이라는 말이 있듯 분당의 봄은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벤취마다 쉬었다 가는사람들... 인증샷 찍는 사람들... 반..

분당 중앙공원의 첫눈온 풍경입니다. 올해 첫눈은 눈답게 내려주었군요... 다니기엔 불편해도 눈이 내리면 강아지처럼 즐겁기만 합니다. 잠시 하늘이 파랗게 보일때면 바로 카메라들고 뛰어나가는 철없는 꽁지.... 관리하시는분들이야 힘들게 제설작업을 하시지만 우리내 백성들이야 눈..

가을이 깊어가는 분당의 율동공원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율동원원을 가는길에도 가로수가 알록달록한 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점점깊어가는 가을임을 심감할 수 있군요... 자동차를 타고 드라이브를 해도 좋고 걸어도 좋을 길입니다. 이곳은 율동공원에서 정신문화연구원으로 들어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