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 가을-어딜가나 가을이다. 가을 걷기좋은길이 있고 드라이브하기 좋은길이 있고... 요즈음 성남시는 어딜가나 가을속으로 빨려들어간다. 은행나무 아래를 가면 떨어진 은행잎이 노란장판이라도 깔아 놓은 듯하고 단풍은 불이 붙은 듯 붉게 물들었다. 날씨만 좋으면 더 좋으련만 하늘이 도와주질 않네요.... 새마을.. 성남시 2015.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