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하는과 뭉게구름이 보이는날이면 거의 어김없이 남한산성을 올라간다.
시계가 나올까 걱정도 해가면서 일몰을 기다리며...
석양빛에 무지개를 그리며 蘭도 한번 쳐보고
무지개 속에 菊도 쳐본다....사군자를 언제 다 맹길어 볼꺼나...ㅎㅎㅎ
석양무렵이면 불타오르는 서울을 그려보고
파란하늘과 붉은 노을을 그려본다...
같이간 동료진사에게 400mm qlffutj 2X 컨버터 더해서 滿月은 아니지만 토끼가 있을듯한 달도한번 찍어보고
저멀리 남산 N타워도 끌어덩겨본다.....
이제 조명등이 하나둘 켜지면 야경 촬영은 시작되고
심심하면 주밍샷 연습도 한번쯤 해보는 재미...
이렇게 저렇게 해질녁부터 밤까지 즐기다보면...
하루 해가 다간다....2MB...서울시장이여 한강 다리에 조명좀 비춰주이소~~~~~~지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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