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은 수시로 모양이 변한다.
구름따라 찾아간 올림픽공원의 일명 왕따나무.....
누렇게 익은 보리밭 끝에는 사시사철 제자리를 지키고 서있는 왕따나무가있고 파란하늘엔 구름이 멋을 더해준다.
마치 왕따나무가 알라딘의 요술램프라도 된 듯....구름속에서 거인이 등장할 것 만 같다....
한 무리의 새들이 뛰어올라 마음껏 비행을 즐기고....
많은 진사들이 왕따나무를 벗삼아 셔터를 누르고있다.
공원 한쪽에 마련된 양귀비 꽃밭...하얀꽃들과 어울리니 더더욱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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