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분당꽁지의 경안천 고니가 떠난자리의 백로

분당꽁지 2010. 3. 25. 17:35

고니가 떠난 경안천은 백로와 왜가리의 천국이 되어 있었다. 

 나름 얘네들이 추어주는 군무도 재미있다.

 동시다발로 날기도하고 몇마리씩 날기도한다.

 단체로 비상할때는 고니와는 또다른 모습으로 감동이다.

 목을 잔뜩 움추리고 나는 모습이 고니와는 사뭇 다르다.

 역시 경안천은 새들의 천국이다.

 고니처럼 우아한 모습은 아니지만 .........

 나름 예쁘다.

 

 

 

 

 예쁘게 반영까지.............

 이칭구는 수리인가?..............무섭게 생겼네요.

 이름을 모르니.........내가 뭐 새 박사 윤무부교수님도 아니고....

 이름은 패쑤~~~~~~~~~~

 얘는 동박새인가?....동고비인가????.....

 하여간 이름은 모르니 패쑤~~~~~~~~~~~~~ㅋㅋㅋㅋ

카메라 세워놓고 기다리다보면 많은 새들을 만날 수 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