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분당꽁지의 서산 용비지

분당꽁지 2010. 4. 22. 15:49

새벽 4시에 용비지 가는길에 휴계소 풍차찍고 

 다시 달려서 서산 운산면 신창리에 도착

 낮게 깔린 안개가 가는길은 잠시 쉬어 가라기에....

 이곳이 용비지인줄 알았으나 여기는 용비지가 아니였다...ㅠ.ㅠ

 인터넷에 올라오는 사진들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용비지로 착각하는 모양이다.

 그래도 물이있고 꽃이있으니 몇커트해 본다.

 드디어 찾아간 용지지의 모습니다....그러나 불어대는 얄궂은 바람 때문에 반영이 나오질 않는다.

 가시거리도 좋지않고,,,,에혀~~~~~~~~~~

 그래도 인증샷은 찍어야징.

 잠깐 바람이 잔잔해질때...언넝 한커트....ㅋㅋㅋㅋ

 내 얼굴 방향으로 바람이 불어주니 또다시 언넝 한커트..

 멀리서 가까이도 산벚꽃이 만개해있다.

 우리의 꽃돌이 형님은 벚꽃찍고 오시네....꽁지는 반영찍느라 바쁜데...

 잔잔한 호수같으면 반영이 참으로 이뿔텐데...아쉽당!

 일기도 션찮고....악조건속의 촬영이다.

 서산목장의 벚꽃길...구제역 때문에 문을 굳게 닫아놓은 상태이다.

 역시 풍경사진은 날씨가 최고로 바쳐줘야 하는데 아쉬움만 가득하다.

 뿌옇게 끼어있는 스모그 같은것 때문에 도대체 깔끔한 그림을 담을 수 가 없다.

 이 벗꽃을 올해 꼭 찍어보고 싶었는데...날씨가 협조를 안해주니 원망스럽다.

 벌건 대낮에 iso 50 놓고 조리개 20에 0.3초로 찍어댔다...심도 확보를 위해서....

 그래서 겨우 얻어낸 그림이다...

 

이번 출사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