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공지가 화엄사의 매화를 촬영하고는 벚꽃도 함께 담아보았다.
저마다 사진을 담느라고 분주한 사람들....
늘어진 벚꽃길...이길을 걸어보았다.
화엄사의 기와지붕과 함께 활짝핀 벚꽃....어릴땐 사쿠라라고 일본식으로 말하곤 했었는데....
사찰의 단청과도 참 잘 어울린다.
화엄사의 유래에 대해 적혀있다.
이제 쌍계사 벚꽃길....
지나다니는 차와 사람이 많아서 ND 400 필터를 사용했다.
필터덕분에 오가는 차량과 사람의 흔적은 잘 보이지 않는다.
역광으로 촬영한 벚꽃의 우아한 자태..........
냇가를 따라 펼쳐진 벚꽃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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