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율동공원 ...멀리 번지점프대가 보인다.
호수 주변은 연산홍으로 산책길을 즐겁게 해 준다.
한가로운 오후 시간이면 산책을 즐기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가볍다.
비가올 듯 잔뜩 찌프린 하늘...
그래도 연녹색의 푸르름이 좋기만하다.
율동공원 한쪽 끝자락으로 가면 대도사라고하는 절 간판이 보이고 그곳으로 올라가면 체육공원과 찻집이 있다.
대도사라고 하는 절 앞에 쌓여있는 작은 돌탑...
금낭화...
초파일날(4월 10일)에 갔었으니까 한쪽에서는 저녁공양이 한창이였다.
숲속의 작은집 찻집 지붕에는 이렇듯 나무 한그루가 지붕을 뚫고 올라와 있다.
'성남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맛비의 분당 탄천... (0) | 2011.07.27 |
---|---|
대한민국에 걸어서 출근하는 시장님 보신적 있나요? (0) | 2011.06.24 |
분당 중앙공원 밤 벚꽃 즐기기 (0) | 2011.04.18 |
탄천길 봄 향기따라 맞이 걷기 (0) | 2011.04.07 |
분당중앙공원의 雪夜景과 율동공원 설경 (0) | 2011.0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