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독도에서 최초 공연-독도 최종덕 기념사업회

분당꽁지 2011. 6. 24. 16:13

이번 독도 여행은 독도의 최초주민이셨던 고최종덕옹을 기리는 독도최종덕 기념사업회와 함께 진행되었다.

독도는 두개의 큰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바위는 두섬 사이에 위치한 바위

보이는 섬이 동도로써 독도경비대와 선착장이 있습니다.

서도에서 바라본 동도의 모습.

역시 물색깔이 예술이지요....

 

 

예전에 고 최종덕옹이 직접 식수를 구하러 물골로 넘어가는 998 계단을 만들었는데 지금은 긔 위에 새로이 계단을 만들었더군요.

 그분을 기리기위해 가수 김표무씨와 윤상섭씨가 고 최종덕옹을 기리는 노래를 작사,작곡하여 헌정하는 공연을 하였습니다.

 가수 좌측 윤상섭,우측 김표무씨

 사상 최초의 독도 최종덕옹이 살던 마당에서 펼처진 공연이였다.

많지않은 관객이지만 그를 기리는 마음은 뜨겁기만했다.

짧은 공연을 마치고 동도탐방을 나선다.

물빛은 어딜봐도 예술

동도를 오르는 계단에서 바라본 하늘...

얼굴바위

한국령

등대

아 뛰어 내리고픈 바다의 색깔............

동도에서 바라본 서도의 모습

해국도 군데군데 피어있었다.

해국과 서도의 모습

대한민국 동쪽땅끝...

동도와 서도를 탐방하고 돌아오는길엔 갈매기도 따라 배웅해준다.

독도에있는 한반도 지도 모습....

동도와 서도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애들아 그만따라와 새X깡 없어~~~~

독도가 멀어질수록

그리움만 늘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