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의 낭만이 있는 그랑블루 요트체험

 제주엔 볼거리 먹거리 체험 할 일들이 너무도 많지만 이번에도 그랑블루 요트를 타고 낭만의 바다를 즐겼답니다.

영화 타이타닉을 보면서 크루즈 여행을 꿈꾸고 드라마나 뮤직비디오에서 나오는 요트를 보면서 환상에 젖게 하지요.

제주에 가면 그 환상을 현실로 바꿀 수 있답니다....바로 그랑블루요트~~~~

 간판도 한번 찍어 주시고~~~~

 단체로 렌트할 수 도 있지만 개인으로 가셔도 60.000원에서 80.000원이면

요트타고 와인도 한잔 마셔가면서 낚시도하고 잡은 고기로 회를 떠서 먹을 수 있답니다.

 우리를 태우고 바다로 나갈 요트가 기다리고 있는 모습

 파란색 글씨의 그랑블루.....하얀색 요트....차암~~~~~예뻐요.

 드디어 대포항을 출발하여 바다로 향합니다.

 날씨가 추울때는 손님들에게 두터운 겉옷을 따로 준비해 주시니 겨울이라도 여행이 춥지 않아요~~~

 요트 여행을 즐기는 시간이면 선내에 미니바에서 와인과 다과를 즐길 수 있어요...물론 돈~~~~따로 받지 않습니다.

 요트 아랫층엔 침대도 있어 저도 한번 누워 보았답니다....

 누우니 바로 하늘이 보이더군요...

 바다로 나가니 돛을 펴네요....바람따라 자유로운 항해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멋지게 펼쳐진 돛을 올려다 봅니다....이시간 내가 드라마의 주인공이 된 듯..........

 육지에서 바라보는 주상절리대의 모습과 바다에서 바라보는 주상절리대의 모습이 다르지요?

 기둥으로 우뚝 솟은 주상절리대의 멋진 위용~~~

 석양빛에 곱게물든 갈메기들이 우리를 계속 따라옵니다....

 새?깡 주세요~~~~그러나 저러나 갈메기야 태양속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까맣게 탄단다.....ㅋㅋㅋㅋ

 꽁지도 준비된 낚싯대를 하나 집어들고 낚시를 즐겨 봅니다....그러나 한마리도 못 잡았다는......ㅠ.ㅠ

다른사람들은 잘도 잡던데.....ㅠ.ㅠ.....고기들은 꽁지를 미워하나?....난 회두 못먹는 사람인데.....

이렇게 생포된 고기들은 선장님께서 회를 떠서 바로 입속으로 들어간답니다....

 아래 사진을 클릭하시면 그랑블루 요트 홈페이지로 바로갑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