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하

분당 메모리얼파크에도 봄이 왔네요...산자와 죽의자가 함께 산책하는 공간...

분당꽁지 2013. 4. 22. 19:16

 Park...공원...

분당메모리얼파크는 정말 공원이 따로 없이 아름다운 풍경을 만나서

벚꽃길 사이를 걸어 볼 수 있는 좋은 공간이랍니다.

이제 막 절정에 다다른 벚꽃길 함께 걸어 볼까요?

주변의 회사원들이 점심시간이면 식사후 주로 산책하는 코스 역시 분당 메모리얼파크랍니다.

 

입구에서 부터 벚꽃이 만개했네요.... 

 꽁지가 주로 잘이용하는 길이랍니다....

원적정사 올라가는 길....이길은 완전히 벚꽃 터널로 변했답니다.

 안전히 벚꽃 터널이죠?

 용하쉼터앞 목련도 완전히 만개하였고 먼산의 산벚꽃도 활짝 피었답니다.

 아쉽게도 차량들이 서있어서 용하쉼터 모습은 보이질 않네요...

 온산이 모두 벚꽃으로~~~~

 함께 걸어보시죠~~~~

 아마도 이곳에 잠든이들도 편안히 잠들것 같네요...

 

 싱싱한 꽃바구니가 도착해 있더군요...

 

 

 

 

 

 나무와 같은 친구들이 보낸것이 아니고 다른분들이네요,...

쿠리야마,미츠코,후사코,아케미,요시코,사토미,에츠코,탕코,마사에,유미,히루코....

 

 

 작은 길마다 벚꽃길이랍니다....

 

 

 

 이곳은  저녁 석양을 볼때는 아주 장관이랍니다...

 

 벚꽃 분 아니라 진달래 개나리 목련꽃도 활짝...

산자와 죽은자의 휴식공간,,,

함께 공유하며 함께 걷는 아름다운 산책길....

분당메모리얼파크 벚꽃길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