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시승격 40주년을 맞은 성남시는 아이들 물놀이의 천국

분당꽁지 2013. 7. 1. 13:17

 오늘은 성남시가 시승격된지 40주년이 되는날이랍니다.

불혹의 나이가된 성남시....오늘도 다채로운 행사가 주비되어 있지만

오늘은 성남시청에서 즐기는 물놀이와 무료 자전거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자귀나무가 곱게핀 성남시청의 모습....

 시청입구엔 시승격40주년을 알리는 걸개들이 가득합니다.

 여름철을 맞이하여 성남시에는 20여개의 물놀이장을 성남시 곳곳에 설치해 놓았으며

성남시청에도 유아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물놀이장을 설치해 놓았습니다.

일요일이면 가족들이 텐트를 들고와서 하루를 즐기는 일이 일상이된 성남시민들...

 과거의 딱딱한 시청이 아니라 지금은 시민들이 여가시간을 즐길 수 있는 북카페를 비롯하여

시민이 시청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많은 배려하고 있슴이 실감나게합니다.

 물놀이장에서 어린아이가 넘도 신나게 놀고있어 사진을 찍지 않을 수 없게 만들더군요...

 또한 시청 입구의 바닥분수는 아이 뿐 아니라 중,고생들에게도 인기가 좋은 물놀이장이랍니다.

 아이들의 행복한 표정은 보는 사람을 더더욱 행복하게 만들어주지요....

 엄마와 함께 물놀이를 하면서 한껏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녀를 한동안 바라보고 있었답니다.

 유치원 아이들 까지는 무난하게 놀  수있는  물놀이장이 시청에 마련되어 있으니

시청으로 아이 손잡고 물놀이하러 놀러오세요.

 예전 군사시절이나 이전 시장님때와는 너무도 다르게 변화된 시청....

관공서가 이렇게 시민속으로 들어왔다는것이 성남시의 또 다른 자랑거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워터피아 성남시....

성남시는 온통 물놀이의 천국이 된듯한 느낌이랍니다.

겨울에는 무료 스케이트장을 개장해주고

여름에는 이렇게 물놀이장을 만들어주니 시민이 행복한 성남 맞죠?

 아이들이 물놀이에 한창일때 부모님들은 책을 읽거나

주위의 이웃과 담소를 나누며 아이들을 바라보기도합니다.

 눌이 깊지않아 아이들에겐 아주 안전한 물놀이장인셈이죠.

 성남시청에는 또다른 행복....아이들을 위한 무료 자전거 대여랍니다.

유아들의 세발자전거,유치원생들의 네발자전거....두발자전거등이 모두 갖추어져 있어

어린이와 함께 온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답니다.

 그저 자기가 타고싶은 자전거를 골라서 타고

타고난 후에는 제자리에 반납하면 되는것.....무료자전거 대여....

 세발자전거가 좋아요.....

 성남시 어린이 자전거라고 앞에 씌어진거 보이시죠?

 아빠는 아이의 자전거를 밀어주고...

 그 모습을 엄마는 휴대전화기로 담아둡니다.

꽁지가 사진을 찍고있으니 바라다가

 손을 흔들어주자 화답을 해주네요....

귀여운 어린친구들....

 어린이만 행복한 물놀이가 아니죠?

중,고생쯤 되어 보이는 아이들이 바닥분수를 바라보다가 결국엔 물놀이 삼매경에 빠져듭니다. 

 바닥분수는 7월부터 9월까지는 오전 11시반부터 자주 운영하는군요.

 바닥분수속에서 시원함을 마음껏 즐기는 꼬마숙녀.....너무 시원해 보이시죠?

 아이들의 노는ㅁ습 한번 지켜볼까요?

 

 

안전한 물놀이와 무료 자전거를 탈수있는 시청 광장.

시민이 행복한 성남을 만들어가는 성남시랍니다.

 

무더운 여름 성남시청으로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