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진을 보면 항상 수다스런 여인의 입술이 생각난다.
장미의 잎새와는 또 다른 느낌의 베고니아
바짝 오므리지 않고 짙은듯 짙은색이 아닌 색감도 그렇고
가녀린 하나하나의 잎새들...
남들에겐 아무렇지 않은 한장의 접사사진에 불과할 지 모르지만 내게는 참 가슴에 와 닿는 사진 한장이다.
흔한 꽃 접사 사진이리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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