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성남시장 이재명 때문에 안현수가 러시아로 갔다고?-JTBC방송에서

분당꽁지 2014. 2. 21. 06:17

 며칠전 빅토르안(안현수)의 아버지와 모방송의 인터뷰에서도 명확히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아프리카 가수를 노예처럼 부려먹던 것이 들통나자 비리를 물타기하려는 사무총장의 발언으로

 안현수와 성남시를 들먹여 화제가 되자 이재명성남시장은 방송에 출연제의를 받고 명쾌한 답을 하여주었습니다.

안현수의 아빠 안기원씨가 말 했 듯 본인이 시장으로 취임 하기전 이미 러시아행을 결정했었다고.

국적을 바꾸고 러시아로 귀화하는게 어디 국내에서 이사하는것 처럼 이사하고 주민등록 옮기는 것처럼 간단한 문젭니까?

안선수는 계약금 2억에 연봉 5천만원으로 3년 계약

계약기간 만료가 2010년 12월이였고 당시 빙상연맹의 비리를 폭로한 안현수선수 부친의 폭로에 앙심을 품은 빙상연맹에서

국가대표 탈락과 부상으로 성남시에서 재활치료를 하고 있던중 러시아의 러브콜에 응하게된것이라고....

성남시의 빙상팀 해체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음을 ....

 각 지자체의 직장팀은 도민체전을 위한 직장인 체육팀이지

국가대표를 지원하는 목적의 직장팀이 아니라는 사실을 다시한번 강조하였습니다.

이재명성남시장이 취임당시 전임 이대엽시장이 쌓아놓은 공적(?)이 부채 7285억원...

부채상환 독촉이 들어와서 결국엔 모라토리엄을 선언하고 15개였던 직장팀중 12개를 줄이고 3개만 남겼으며

빙상팀도 그중 1개입니다.

 

◆ 이재명> 그러니까 저희가 수십 명을 해고하는 상황이 벌어지니까. 전들 뭐 그렇게 하고 싶었겠습니까? 그런데 수천 억, 7285억이라고 하는 엄청난 빚을 몇 년 안에 다 갚아야 되는 상황이니까 대규모 예산 삭감을 해야 되는데 어딘가 누군가는 삭감을 당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우리도 선택할 수밖에 없는데 예를 들면 복지문제도 있고 이런저런 항목들 있는데 당신들도 고통분담 차원에서 할 수밖에 없다. 금액을 비교한다면 예를 들면 1억, 1명당 예를 들면 한 6000만원 정도, 5000만원 정도 드는데. 지역아동센터의 시설 개수를 못 해서 지금 집이 막 샌다. 거기를 시설 개수해 줄 비용이 1억 5000만원이 없어서 못 해주고 전부다 비가 오면 비가 새는 데서 아이들이 공부를 하는데 그런 걸 삭감할 수 없지 않느냐 이런 예를 들어준 거예요. 예를 들어줬는데 그거하고는 직접 관계가 없죠. 숫자도 안 맞고, 논리적으로 서로 안 맞는 얘기죠

매년 85억씩 들어가던 운영비가 25억으로 줄어들면서 년간 60억씩 절감하여 지난 4년간 200억이라는 돈을 부채갚는데 사용했다고...

 

꽁지같은 서민이야 1억도 없는데 몇십억 몇천억의 단위가 오가고 정신없네요...

우리 서민들은 아이들 대학 학자금 융자받은 돈 ,신협에서 마이너스통장 500만원 쓰는것...

몇천억에 비하면 새발의 피도 안되겠지만 이자 내는 날은 왜 그리도 빨리 돌아오는지 ...밀리기라도 하면 다시 이자 붙고....

 

단순한 서민 꽁지의 생각인지 모르지만 모라토리엄 선언하고 빚 갚은게 얼마나 잘한인인가?

칠천억이면  한달 이자만 해도 수십,수백명은 먹여 살리겠네요....꽁지 산수 계산은 너무 어려서서 딱 질색입니다....

2013년도에만 하더라도

TV조서 선정 한국의 영향력있는  CEO 시상식 글로벌 도시 브랜드 부문

중앙일보 제5회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 미래경영부문

대한민국 창조경제리더

대한민국 소통경영 대상

대한민국 경영대상을 수상한 이재명 성남시장이건만.....

 남재준 국정원장을 고소한 이유에 관하여...

종북도 나쁘지만 종북으로 만드는 일은 더 나쁜일이라고....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라고 한말에서 싫어를 빼버리고 "나는 공산당이요"로 만드는게 국정원의 짜맞추는 종북 만들기라고...

 

◆ 이재명> 저는 참 그분 심각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집권당 사무총장 아닙니까? 일단은 사안의 경중을 따져서 사실 파악을 좀 해 봤어야 되고요. 그리고 말을 하려면 지방자치단체에 책임을 물을 게 아니라 자신들이 관할하고 있는 대한체육회 빙상연맹에 책임을 물어야죠. 성남시에서 직장을 잃으면 그럼 안산으로 가면 되는 거고 아니면 회사에 가도 되는데, 그것 때문에 러시아로 갔다고 책임을 떠넘기고 모략하고 없는 사실을 지어내서 공격하는 걸보니까 ‘아, 정말 이분이 집권당 사무총장이 맞나’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좀 측은하다는 생각까지 들던데요. 본인 아프리카 출신 무용수들인가 이 사람들 노예 노동시켜서 비난받으니까 물타기 하려고 저한테 덮어씌우는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이 좀 들었습니다

 오늘 김연아선수는 실수 없이 연기를 하고 은메달을 수상했네요.

남들이 사용하지 않는 시간에 빙상장을 빌려 연습했다고....

부상으로 인하고 빙상연맹의 비리로 국가대표에서 탈락한 안현수가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국가대표는 한국의 국가대표가 아닌 자기에게 러브콜을 보내던 러시아국가대표였던 것이다.

빙상연맹은 본인들의 잘못을 시인하고 국민께 사과할 일이지

대기업과 형제지간이라고 정치인 앞세워 성남시에게 말도 안되는 핑계를 전가시키다니~~~정말 한심하다.

 이른 아침부터 걸어서 출근하는 이재명성남시장.

건강을 위해서 최소한 일주일 출근하는날 중에서 2~3일은 탄천을 걸어서 출근한다고...

 시민들을 만나면 더 낮은 자세로 구부려 인사하고

정치하는 사람들이나 기득권 세력엔 한없이 강직한 이재명 성남시장.

 본인이 없이 살던 시대를 알기에 서민에겐 친구같은 시장....

초등학교 졸업 후 성남의 시계공장에서 일하면서 검정고시로 중,고등학교를 마치다 보니

고교 동창회가 제일 부럽다는 이시장....

대부분의 정치인들이 선거철에는 고개 숙이지만 당선되면 고개 빳빳하게 세우는 정치인이 아니라

분명 그는 과거를 잊지 않은 사람입니다.

 최 하위직 공무원들과 소주잔 기울이며 함박웃음을 웃을 줄 알고

 말단공무원이 건네는 소주도 기꺼이 받아주는 그런 시장입니다.

 축제장에서는 시민과 함께 웃고 즐길 줄 아는 시장입니다.

주인인 시민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것이 시장의 소원이라는 상머슴을 자처하는 이재명성남시장.

시민들의 먹거리까지 챙겨주는 자상한 시장이랍니다.

진정 시민을 주인으로 알고 상머슴임을 자처하는 민주주의를 아는 소통하는 시장 이재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