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이재명성남시장 출판기념회-오직 민주주의,꼬리를 잡아 몸통을 흔들다.

분당꽁지 2014. 3. 3. 14:54

 지난 2월 23일 동서울대학교에서 이재명성남시장의 출판기념회가 있었지요.

책의 제목은 "오직 민주주의,꼬리를잡아 몸통을 흔들다."

일부 언론에 의하면 이명박이후 출판기념회에 최대의 인원이 몰렸다고 하더군요.

축사를 해주신분들의 말씀에서도 대통령선거 유세장을 방불케한다고 말씀하셨구요....

제가 봐도 정말 엄청남 인원이 참여해주셨지요....

 3시에 시작인데 꽁지는 2시에 도착을 했는데도

이미 입구를 가득메운 화환과 인파로 들어가는 입구가 좁게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이미지는 제가 그냥 내 마음대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절대 책의 표지는 아니랍니다.....

책의 제목이 오직 민주주의, 꼬리를 잡아 몸통을 흔들다......니까요......

지방정치부터 민주주의가 실현되어 대한민국에 진정한 민주주의가 정착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민과의 소통을 중요시 여기는 이재명성남시장.

민의를 소중히 여겨 sns로 소통하고 트위터로 적극적인 민원처리를 하는 성남시장 이재명!

 건강을 위해 걸어서 출근하며 시민을 만나 민의를 알아보고

서민의 편에서 일하는 이재명성남시장답게 각 상인회에서도 무척이나 많은 상인들이 대거 참석하였으며

정치인들은 전당대회를 해도 될정도로 참석하셨습니다.

 민선5기 시장이되면서 어렵게 사는 생계형 노점상들에게는 단속을 하지말고 기업형 노점상만 단속을 하게 하였으며....

사실 그전 에는 노점상 단속이 하도 심해 장사하던 리어커 뺏겨 시에 가서 벌금내고 찾아오면서 욕하는 사람들 정말 엄청많이 봐 왔습니다. 

주차단속도 주말엔 주변에 피해가 극심하지 않은 한 상점에서 장사를 할 수 있도록 과도한 주차단속을 하지 않고있지요.

시민들의 속사정을 아는 사람만이 내릴 수 있는 결정들.....

 어린아이를 데리고 출판기념회에 온 사람들을 위해 이렇게 어린이 놀이터까지 미리 준비한 센쓰~~~~~

과연 주인을 모시는 머슴의 마음이 보입니다.

 공무원은 출판기념회에 참석하지 말라는 지시를 내려서 그런지 공보실 직원들도 한명 안보입니다.

아무리 참석하지 말라고 했지만 어쩌면 너무했다....하는 생각마저 들 정도였지요.

 그동안 판교쪽에 많은 민원을 제기하고 처리해왔던 동료기자 김지호씨를 만났네요.

벌써 책을 구입해서 한손에 들고 있더군요....

 두분도 반가이 인사를 나누시고.....

 책을 구입하기위한 줄이 점점 길어집니다.....

 처음에 시장님 부부는 입구에서 인사를 하기 시작했는데 나중엔 줄이 너무길어지다보니

한참 뒷쪽으로 밀려나더군요.....사람이 많이와도 너~~~~무 많이 오시네요.....ㅎㅎㅎㅎ

 역시 서민과 장애인을 챙길 줄 아는 부창부수네요~~~~

 오늘 출판기념회의 사회는 성남시의회 김용시의원.

 걸개그림 을 촬영해 보았습니다.

우리가 어릴땐 방공방첩....중,고등학교 다닐땐 구호가 멸공이였지요.....

요즘엔 다시 종북척결?....탁치니 억하고 쓰러졌던 시대로의 회귀인가?

문서 몇장으로 간첩을 만드는 세상으로 다시 돌아가고 있으니.......ㅠ.ㅠ

 안동에서 국민학교졸업하고

성남으로 이사와서 시계공장 꼬마부터 시작해서

중,고등학교를 다니지 못해 중,고교 동창회,동문회도 없는 사람이

시립의료원 만들겠다고 떠들다 수배령 떨어져 숨어살던 시절도 있던 이재명성남시장... 

 그러던 이재명성남시장이라

지난해에는 모라토리엄 졸업하자 시립의료원 건축 첫삽을 떳고

공부하고 싶어도 할 수 없었던 시절을 생각하여

교육혁신도시로 거듭니게 하기위해 성남형 교육을 위해 뛰고 있습니다.

 시의회에거 거부되는 사항을 노인회장님들께 부탁하고

시민의 힘으로 시의회를 정상화 시켜가면서 시립의료원,교육예산,복지예산,노인일자리창출을 이뤄내 왔습니다.

그에겐 학연,지연이 없는 성남시에서

오직 믿을 수 있는 권력자는 오직 주인인 시민들 밖엔 없었다고 말합니다.

 지금까지 이루어낸 성과는 모든게 시민들의 힘으로 이루어냈다고...

시장은 군림하는 자리가 아니라 언제나 주인인 시민을 섬기는 머슴이어야하고

머슴중에서도 상머슴이어야 한다는 이재명성남시장이지요.....

 이제 백만명의 시민이 주야로 감시하는자리 성남시장.....

그는 털어도 먼지없는 시장이라는 별명을 얻었지요.....

그동안 정치의 최고의 자리에 앉아있던 사람들이 자리에서 물러났을 때

모두 친인척 비리로 고초를 겪게 되었었고 그런걸 아는 이시장은 매점하나도 친인척에게 주지않았죠....

그러다 보니 싸늘한 찬 바람도 많이 맞게 되었지만 ...정의는 이긴다니까 그대로 쭈욱~~~~~

 출판기념회가 시작되기전 축하공연....

 밖에서 인사를 나누던 책의 저자 이재명 입장이오~~~~~~

 인사에 앞서 내빈소개를 합니다....

그보다 먼저 이자리....제게 생명을 넣어주신 어머니를 소개드리겠습니다.

 가지많은 나무에 바람잘 날 없다고

한동안 마음 고생 꽤나 많이 하셨을 어머님을 안고 인사하십니다. 

 체육관을 가득 메우고 자리가 없어 앞에 바닦에 까지 앉아있는 출판기념회 보셨나요?

참석하신 내빈 소개.

얼굴만 봐도 누군지 아시죠?....한분한분 누구라 소개 안할랍니다....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아실텐데요 뭐~~~~

 손학규대표님...마침 집도 분당이라 너무도 이재명시장을 잘 알고 계시다고...

 

 

 이재명변호사 시절

시립의료원건으로 수배 당시 숨을 곳을 제공해 주셨던 주민교회 이해학목사님.

 출판기념회에 정말 많은분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한가하신분들은 몇명인가 세어보세요.....ㅎㅎㅎㅎㅎ

 뭐 경찰추산으로는 4천명이라고 하고

주최측은 칠천명...보도진에 따르면 6천명....최소 6천명은은 넘는 듯.....

 직접 오지 못한분들은 이렇게 영상으로 축하의 메세지를 전해오시고.....

역시 다 아실만하니 소개는 뚝!....두말하면 제글의 독자를 모독하는 행위가 되겠죠?

 축사....1

 축사 2

 축사 3

축사 4....

이분 축사듣고 이분 팬 되기로 했어요......ㅎㅎㅎㅎ

 

시민이 행복한 성남.

시민이 주인인 성남.

 

성남시가

오직 민주주의.....

꼬리를 잡고 몸통을 흔들어 버릴테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