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메모리얼파크에도 벚꽃이 피기 시작했어요.-달기일이 지난 박용하쉼터

 때 아닌 더위로 예년보다 빠르게 분당메모리얼파크에도 벚꽃이 피기 시작했네요.

예전보다 거의 보름이상 빠른 상황이지요...

지금 개화는 60%정도가 되는 듯 합니다.

산 윗쪽으로는 아직 안폈지만 아랫쪽은 거의 피었다고 보시면됩니다.

용하의 나무와 같은 친구들이 보내준 꽃바구니도 도착해있더군요.

 벌써 이렇게 많이 피었습니다.

 앞에 보이는 나무도 윗쪽으로는 피고 아랫쪽은 피지 않았으나

내일이나 모래쯤엔 완전히 피어날 듯합니다.

 산에 벚나무도 이렇게 많이 피어났습니다.

 달기일이 지난 오늘 나무와 같은 친구들이 보내준 꽃바구니가 보이더군요.

 이제는 9명이 보내주고 있군요....

 아직 꽃이 싱싱해 보입니다.

 아직 제대로 설치되진 않았지만 우체통도 다시 도착해 있구요...

 

 

 오래된 벚나무에도 어김없이 꽃이 피어났습니다.

 

 이번주가 가장 멋진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매일 한번씩 가봐야할 듯하네요...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모습...

보는것 자체만으로도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