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융감독원 홍보관 금융마루-금융사기 신고전화는 1332

분당꽁지 2014. 7. 4. 08:28

 금융감독원내에 금융마루라는 홍보관이 있더군요.

금융사기가 점점 심해지고 지능화되어가는 현실에 맞서 금융사기 근절을 위해 노력하고 연구하는

금융감독원을 예전에는 서민과는 상관없는 기관인 줄 알고있었지요.

이번 금융감독원 방문으로 참 많은 것을 깨우치게 되었습니다.

서민들이라도 한번쯤 금융감독원 2층에 있는 홍보관이라도 들려 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아 소개드립니다.

 금감원에서 강의를 듣고 2층으로 이동해 금감원 홍보관을 둘러보았지요.

안내는 공보실 홍보팀 박미경팀장님께서 친절히 해주셨습니다.

 

 벌써 6,530명이 다녀가셨군요.

 

 역대 금감원의 발전사를 한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금감원에서 하는 일과 금감원의 변화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

 단체인 경우에는 미리 금감원에 신청을 하셔야 할 듯합니다.

 개인은 상시 오픈되어있습니다.

 예전에는 금융감독원을 찾아오게 만들었지만

지금은 서민과 단체에 찾아가서 서비스 하는 시스템으로 운영하더군요.

 

 홍보영상도 계속 돌아가고 있습니다.

차가운 금융에서 따뜻한 금융으로~~~

 

 터치스크린 모니터를 통해 금융놀이를 할 수 있어 금융에대해 서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더군요.

 아이들이 그린 공모전 수상작들도 함게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제는 학생들에게 교재로 쓰이고 있는 금융관련 책자들...

어릴때부터 금융을 가르친다면 우리나라 더 살기좋은 나라 되겠죠?

 초등학생용에서,중학생,고등학생의 눈 높이에 맞춘 교육자료들...

 금감원에는 찾아가는 서비스 버스가 준비되어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 다니며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의 눈높이를 맞춰 옛날 동화를 이용하여

금융을 접목하였 어린이들에게 호응이 좋습니다.

 금감원의 소원나무....

 

소원나무에 붙어있는 소원글들....

서민에게 든든한 힘이되어주세요~~~

다시한번 피싱 사기에 대한 강의 들어보시고

금융사기를 당하셨을때는 112와 1332 잊지마세요...

 

피싱사기를 안당하려면.... 

대출사기를 안 당하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