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가 잠시 그친사이 하늘은 정말 멋지게 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뜬구름 잡는 꽁지가 구름을 그냥둘리가 없지요.
뜬구름 잡으러 나가봅니다.
성남시의 망경암으로 올라가면서 봉국사 아랫쪽으로 보이는 성남시의 전경을 담아봅니다.
세로사진으로 7커트를 촬영하여 파노라마로 만들었습니다.
비가온 후라 가까운 봉국사에서 멀리 분당 끝까지 보입니다.
구름은 한시도 같은 모양을 보이지 않고 수시로 변하지요.
오랫만에 보는 멋진 구름....
여름이라 신록이 우거진 푸르름과 멋진 하늘...
망경암의 여름도 아름답지요.
망경암에서 바라다 보는 서울의 삼각산...
제2롯데월드가 손에 잡힐 듯 보입니다.
구름사이에서 멋진 빗내림을 연출해주네요...
벤허에 나오는 멋진 빛내림의 모습처럼....
이렇게 또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 옛날 조선의 왕들이 다녀갔다는 망경암.
그래서일까 방향이 서울을 향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저처럼 한양을 바라보며 조선의 안녕을 빌었겠지요?
'성남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남자원봉사센터 블로그기자 사진작가최정호 강의. (0) | 2014.07.29 |
---|---|
무료예식장으로 변신한 성남시청-시민에게 돌려주는 공간들... (0) | 2014.07.29 |
분당꽁지의 비오는날 혼자놀기-태고의 신비 이끼계곡 (0) | 2014.07.24 |
4대강은 죽어가지만 성남시 분당천은 살아나고 있습니다..버들치등 1급수 어종 방류. (0) | 2014.07.14 |
제19회 성남시 여성주간 기념행사 (0) | 2014.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