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전시

분당소극장-라이어 3탄 보면서 시원하게 웃어봤어요.

분당꽁지 2014. 8. 6. 13:36

 분당소극장에서 라이어 3탄 보고왔어요...

요즘처럼 웃을 일이 없을 때 시원하게 웃을 수 있는 시간...

이미 300만명의 관객이 봐았다는 라이어...

매진임박에서 분당소극장에 다시한번 라이어 공연을 올렸더군요.

공연은 8월 31일까지 ...

아직 시간이 많이 있으니 안보신분은 꼭 보세요...정말 오랫만에 시원하게 웃고 나왔습니다.

식당이 많은곳에 위치해서 주차장은 건너편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셔야합니다.

어린이를 위한 공연과 라이어가 함께 공연되고 있습니다.

주차장은 건너편 공영주차장으로~~~

수,목,금요일엔 20시

토요일엔 14시,16시30분,19시

일요일은 15시

공휴일은 15시,18시

어린이와 함게 보실분은 코파반장도 있으니 8월 31일까지....

코파반장은 금요일 11시,14시

토요일은 11시

일요일은 11시 13시

작은 소극장이지만 손님이 많은편이예요...미리미리 예약하셔야합니다.

공연시간이 다가오자 사람들이 가득합니다.

우리도 인증샷한번 날려주는 센스~~~

 

기다리는동안 인증샷만 날리고 있습니다.

 

주인공들의 사진....

 

무대가 변하지는 않지만 한장소에서 벌어지는 해프닝....

정말 실컷 웃고 나올 수 있는 연극입니다.

공연이 끝난후 배우들과 함께 사진촬영시간입니다....

분당소극장이 가까이 있어서 꽁지는 참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