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이재명성남시장 행동으로 책임진다-판교환풍구 사고 실무회의

분당꽁지 2014. 11. 21. 10:00

 14년 11월 20일 성남시청 8층 재난종합상황실에서는

경기도와 이데일리도 책임 전가하기 바쁜 판교 환풍구 사고에 대해

성남시에서는 경기도의 공동대책본부 활동 종료와 관계 없이

대책본부장인 이재명성남시장은 "성남시 재난안전 대책본부"를 지속 운영하기로 하였으며

그 첫번째 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성남시청8층에 위치한 재난안전대책본부.

성남시 공무원뿐 아니라 소방,경찰 등 유관기관 관계자도 함게 참석하여

판교 사고에 대한 후속 조치를 논의 하였습니다.

사회에는 신경천재난안전관

판교환풍구 추락사고 희생자를 위한 묵념으로 회의를 시작합니다.

보건위생과,사회복지과,예산법무과,행정자치과,대변인,공보관,분당소방서....

분당보건소,의료,심리지원반,기업지원과,상황지원반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차후 대책과 지원을 논의합니다.

이시장은 유가족 및 부상자 별 지원항목을 작성하고 1대1 전담 주무관을 배치해

대책본부가 없어지더라도 피해자들을 추적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유가족 및 부상자 가족 모드와 면담을 실시해 그분들의 고충을 들을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판교사고에 따른 사망자 가족과 부상자 치료 지원을 위한

성남시 고문변호사의 출장 법률상담,부상자 후유장애 등을 포함한 의료지원을 해주고 

사고인근 기업체 직원의  산재처리 등 다각적으로 지원방안을 검토해 적극 지원하라고...

그 밖에도 경찰의 수사가 완료되지 않은 만큼 진상규명에 따른 사후대책 수립이 필요하고

이데일리의 장학금 지원에 대한 법적 근거도 확보해야 한다는 방침도 덧붙였다.

이 시장은 판교 사고는 일반적인 사고와 다르다면서

시가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사후 수습 지원도 끝까지 확실히 하는 것이 바로 진정한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세월호 참사를 교통사고 수준으로 비교하는 대한민국 정부와 비교하면서

성남시에서 일어난 사고인만큼 성남시에서는 한치의 오차도 없이 경기도와 이데일리를

꾸준한 협의를 해야할 것이며 안되면 법적인 소송을 해서라도 희생자들의 가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하였습니다.

분당꽁지는 이 회의를 취재하면서 참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4월에 일어난 세월호 참사...

희생자와 가족은 많지만 누구하나 전적인 책임을 가지고 지휘하는 컨트롤 타워의 부재.

아직까지도 하나도 밝혀지지 않은 사고원인이나 해결책.

서로가 미루기만하고 해결하지 않으려는 꼼수들..

하지만 성남시는 먼저 사고를 수습하고 가족을 위로하며

최대한의 대책을 논의하며 풀어나가는 모습.

이것이 바로 시민을 위한 위민정책이고 정치인이 해야할 덕목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항상 공무원은 머슴이고

시장은 그중 상머슴임을 자처하는 이재명성남시장.

 

행동으로 책임지는 대책회의를 보면서

세월호의 정부모습과 너무도 비교되는 모습을 봅니다.

역시 시민이 행복한 성남

시민이 주인인 성남을 위해 민선6기의 시장 선택을

우리 성남시민들은 잘 했구나 하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 되었습니다.

 

시민을 주인으로 모시고 시민이 먼저인것이 진정한 민주주의국가가 아닐까요?

그런 정치관을 가진 시장을 선택한 성남시민들.....정말 위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