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9 재.보궐선거-성남시 중원구민이라면 소중한 한표를

 4월 29일에는 전국적으로 재.보궐선거가 있는 날입니다.

성남시에는 중원구 국회의원의 보궐선거가 있는 날이라는거 다 아시죠?

지난해 통합진보당의 해체로 중원구국회의원이였던 김미희전의원의 국회의원직이 박탈되었고

그 1년여의 남은 기간동안 빈자리를 다시 채우는 선거....즉 보궐선거가 중원구에서 치루어지게됩니다.

민주주의의 꽃은 바로 선거라고하지요.

국민의 주권을 올바로 행사할 수 있는 기회 투표권을 행사하지 않는다면

이나라 국민이길 포기한것 아닐까요?

커피한잔 마실 시간이면 투표 할 수 있다고

이번 슬로건은

"커피한잔의 시간 투표한자의 여유"...

이번 재,보궐선거의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랍니다.

보통의 선거가 6시에서 6시까지인데 비하여 2시간이 늘어났습니다.

재,보궐선거의 낮은 투표율을 반영하여 퇴근 후에라도 꼭 투표를 해 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성남 중원구 선관위에서 파워블로거 초청 설명회가 있었습니다.

이번 선거에 중요한점과 달라진 점...또 사전 투표에 대해 알아봅니다.

예전 직접선거를 하지 못하던 독재시절이 있었지요.

지금이야 직접선거로 대통령을 비롯한 국회의원과 지방자치의원등을 섵출 할 수 있게 되었지요.

아픔이 있던 지난 역사를 뒤로한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모두 직접선거에 소중한 한표를 행사해야합니다.

성남시 중원구에서는 국회의원 1명을 선출하게됩니다.

보궐선거라고 하지만 직장인들도 선거를 하는시간만큼은 법적으로 보장이 된다고합니다.

고용주는 선거일 일주일전까지 회사 인터넷망,게시판등을 통하여 사원들께 알려야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29일에 선약이 있어 바쁜 사람이라도 투표할 수 있습니다.

바로 "사전투표제"도 라는 것입니다.

이번 선거의 사전투표는 일주일 전인 4월 24일과 25일 중원구의 각 동사무소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신분증 지참하시고 가까운 동사무소로 가셔서 사전투표를 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일 듯합니다.

차 한잔 할 시간이면 할 수 있는 선거....

포지하지 마십시요~~~당신의 소중한 주권입니다.

분당꽁지도 이번에는 사전투표로 선거를 하려고합니다.

29일은 바쁜 일정이 있어 미리 한가하게 투표를 하려고합니다.

홍보 영상물도 함께 보았고....

사전투표 선거 체험을 해보았습니다.

신분증을 제시하면 신분확인을 하고...

투표용지를 출력해줍니다.

이때 신분확인을 위해 지문검사를 합니다.

지문검사가 싫다 하시는분은 다른 방법도 있으니 염려 안하셔도됩니다.

이렇게 사인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마른지방에서 투표를 하게 된다면 이렇게 반송봉투까지 함께 출력이 되니 함께 받으셔야됩니다.

기표소 크기와 방향도 예전과 다르게 바뀌었군요.

소중한 한표를 투표함에 넣어주면 투표 끝~~~~

선거가 끝나면 투표함은 봉인된상태로 개표부로 넘겨지게됩니다.

개표부에서 개함부를 거쳐 감독관과 관람시민들의 눈 앞에서 개표가 진행됩니다.

투표용지는 계수기가 정확하게 번호별 후보자의 위치로 찾아가게 됩니다.

미등록 투표용지들....

잘못된 선택을 하였거나 훼손된 투표용지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이것들은 다시 손과 눈으로 확인을 거처 정리됩니다.

몇번에 걸쳐 해보았지만 항상 동일한 결과가 나오니 믿을만한 계수지 맞는거죠?

잘못 투표한 투표용지도 이렇게 분류별도 표시가되고....

대단한 장비입니다....

다가오는 4월 29일

재.보선이 있는 지역의 주권자라면 모두 선거에 참여하여

소중한 주권을 행사합니다.

투표하는 당신이 아름답습니다.

4월 29일 잊지마시요~~~

29일이 바쁘신분이라면?

 

4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사전투표가 있으니

가까운 동사무소로 가셔서 꼭 투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