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거리에는 이팝나무가 아주 하얗게 피어있네요...
온세상을 하얗게 물들이기라도 할 요량인지....
그래도 가까이 들여다 보면 이팝나무 꽃도 아주 예쁘답니다.
항상 멀리서 바라보게되는 나무에 피는 꽃들...
오늘은 조금 가까이서 보았습니다.
이팝나무랍니다.
조금 멀리서보면 그냥 하얗게만 보이지요...
마치 불두화 처럼 생겼는데....이아이는 이름을 모르겠어요...
멀리서 보면 이팝나무처럼 하얗게 보이지요...
아카시아 꽃.
어릴적에는 많이 따서 먹곤했지요....
아카시아 행기가 벌써 바람에 흩 날리니 초여름처럼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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