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백로 서식지에
먹이사냥 나갔던 백로가 미꾸라지를 물고 들어왔다...
먹여야 할 유조는 많고....물고온 먹이는 많지 않아요.....
어미가 집으로 돌아오자 새끼들은 먹이 달라고 어미 백로를 졸라댑니다.
어미 하나에 새끼백로는 다섯마리쯤 되 보입니다.
입에 물고있는 한마리의 미꾸라지.....
어미백로는 힘이듭니다.......
아이들이 커갈수록 많이 먹여야하니........
오늘도 부지런히 탄천으로 나가서 물고기를 물고옵니다.
'조류'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성남시청에서 만나는 소소한 풍경들 (0) | 2015.06.29 |
|---|---|
| 요즈음 탄천에서 만나는 아이들...그리고 사송동의 백로이야기 (0) | 2015.06.24 |
| 성남시 사송동 백로 서식지 백로들의 상황 (0) | 2015.06.17 |
| 참새방앗간- 곤줄박이와 쇠박새 (0) | 2015.03.09 |
| 곤줄박이와 쇠박새 (0) | 2015.03.06 |